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팜톱 컴퓨터 (문단 편집) == x86 호환 == 이 문단에서는 윈도 CE를 탑재하지 않은 제품들에 대해서만 다룬다. 가장 먼저 나온 것은 [[아타리]] 포트폴리오(1989)이다.[* 참고로 이 시기 주력 PC들은 [[인텔 80386]]을 사용하던 시기였다. 하지만 가정용으로는 여전히 8088급이 많이 남아있었고, 당시 아직 개발도상국에 속했었던 한국도 8088급이 표준이었던 시절이었다. 이런 의미에서 본다면 비록 디스플레이 성능은 다소 떨어지지만 1989년 기준으로 나름대로 오버 테크놀로지라고 할만하다.] 505g이었고 240×64 [[해상도]]의 단색 [[LCD]], 80C88 4.9152MHz [[CPU]], 128KB [[RAM]], 256KB [[ROM]]과 QWERTY 키보드를 장착하고 있었다. [[MS-DOS]]로 동작했다. 아타리 포트폴리오 이후, [[샤프전자|샤프]] PC-3000이나 Poqet PC, ZEOS Pocket PC 등등 다양한 사이즈와 기능을 가진 MS-DOS 팜톱이 출시된다. 물론 그 중 끝판왕은 가볍고 호환성도 좋은 [[휴렛팩커드|HP]] 200LX였다. [[1991년]]에는 HP 95 LX가 출시되었다. 200LX에 비해 3년 밖에 차이가 나지 않지만 [[이베이]]에서 5~7만원에 거래되고 있는 똥값인데, 이는 기기의 성능과 호환성 문제가 심각하기 때문이다. 200LX는 3볼트의 내부 전원을 사용하는 반면 95LX는 5볼트의 내부 전원을 사용했기 때문에 [[배터리]] 시간이 훨씬 짧았다. 그리고 해상도가 매우 낮아 불만을 샀다. 또 40KB보다 큰 [[파일]]을 다룰 경우 쉽게 다운되었는데 HP 95LX는 파일을 읽을 때 [[메모리]]에 전체 파일을 한 번에 통째로 읽어들인 후 작업하는 방식을 채택했기 때문에 생긴 일이었다. 이를 해결하기 위해 100LX부터는 [[데이터베이스]] [[엔진]]에 기반하여 큰 파일들을 다룰 수 있게 개조했다. 하지만 100LX도 호환성 때문에 문제가 있었다. 이런 문제를 해결한 200lx가 출시되어 대성공했다. 200LX의 후속작은 두 종류다. 우선 도스 기반 후속작으로는 200LX의 디스플레이를 터치스크린으로 교체한 HP Omnigo 100/120, 터치스크린으로 교체하고 [[노키아]] 폰을 연결해 무선 통신 기능을 추가한 HP Omnigo 700LX가 있다. 700LX는 '''[[노키아]] 커뮤니케이터 시리즈의 전신이 되었다.''' 200LX의 윈도 CE기반 후속작은 HP 320LX로, 윈도 CE가 탑재된 제품이므로 이 문단에서는 서술하지 않는다. 인텔 80486 이후의 컴퓨터에는 [[Linux]]를 설치할 수 있다. 이후 마이크로소프트가 "오리가미" 프로젝트를 발족하면서 "UMPC(Ultra-mobile PC)"라는 브랜드를 만들어냈다. 간단히, 2000년대 중후반에 출시된, PC용 Windows를 탑재 팜톱 컴퓨터를 UMPC라고 따로 부른다고 생각하면 편할 것이다. 예를 들어 1996년의 도시바 Libretto 20과 2009년의 UMID mbook을 보면, * 둘 다 x86 프로세서를 채용했고 * 키보드를 탑재했으며 * 작은 크기에 * PC용 Windows를 구동함 에도 불구하고, mbook은 UMPC로 분류되지만 리브레또는 UMPC가 아니다. 오늘날 키보드를 갖추어 핸드헬드 PC의 성격을 지닌 것으로는 mbook (2009), [[GPD WIN]] (2014) 등이 있다. 핸드헬드 PC와 [[UMPC]]의 경계가 흐려졌기 때문에 해당 문서도 참조바람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